[2] 리눅스에서 상대경로와 절대경로의 차이점

리눅스에서 파일의 경로를 설명하는 방법은 절대경로와 상대경로, 두 가지가 존재한다.

 

먼저 a 디렉터리 아래에 b, b 아래에 c, c 아래에 d라는 디렉터리를 생성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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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대경로란?

해당 파일 또는 디렉토리에 대해 가장 상단의 디렉터리에서부터 경로를 기술하는 방법을 말한다.

 

• pwd: 현재 위치의 절대경로를 출력한다.

$ pwd
/home/aeae1/a/b/c/d

 

• 절대경로를 입력해 원하는 위치로 한번에 이동할 수 있다.

$ cd /home/aeae1/a/b/c/d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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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대경로란?

현재의 working directory에서 해당 파일 또는 디렉터리까지의 경로를 기술하는 방법을 말한다.

 

• working directory: 현재 유저가 위치한 디렉터리

[사용자명@localhost 뒤에 현재 working directory가 명시되어 있다. 현재 위치한 디렉터리가 b라고 한다면, 이 때 b에서 d까지의 상대경로는 ./c/d로 표현할 수 있다. 이는 c를 거쳐 d 디렉터리로 가는 것을 뜻한다.

 

 

• 상대경로를 이용해 현재 위치에서 원하는 경로로 이동할 수 있다.

$ cd .c/d/